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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인큐브, 메타바이오메드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MOF(금속유기골격체) 기반 소재 개발 스타트업 랩인큐브가 생분해성 의료소재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랩인큐브는 숙명여자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가 2021년 설립한 교원 창업기업으로, MOF를 일상 제품 영역까지 상용화한 국내 대표 소재 스타트업이다. 미세 기공 구조를 정밀 설계해 특정 물질의 흡착·담지·방출을 제어하는 MOF 기술을 기반으로, 공기·수처리 및 에스테틱 분야에서 이미 사업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투자는 랩인큐브의 MOF 응용 플랫폼 **CUBRIX™**를 의료소재 분야로 확장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양사는 소재 개발부터 제조, 완제품, 인허가, 사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 협력을 통해 바이오소재 및 의료기기 영역에서 공동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랩인큐브는 그간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에 적용된 탈취 필터 소재를 비롯해, 미용·성형 분야에서 ‘뉴이레’, ‘플라큐브’ 브랜드 제품을 30여 개국에 수출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MOF 기반 구조설계 기술을 의료소재로 확장해 고부가가치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최경민 랩인큐브 대표는 “메타바이오메드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더욱 밀도 있게 연결하고, 의료소재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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